LH행복주택 입주조건, 입주자격, 보증금대출, 입주자 모집공고

 

 

 

LH행복주택이란 대학생 / 사회초년생 / 신혼부부 등을 위해서 정부에서 소규모 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의 신도시 및 보금자리주택 같은 대형 택지개발이 아니라 역세권 또는 유휴시설 등의 소규모 부지를 개발해서 임대주택을 건설하여 서민들에게 공급하는 정부 정책입니다.

 

※ 아래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계층(대학생 / 청년 / 신혼부부 및 한부모 / 고령자 / 주거급여수급자 / 산업단지근로자)을 선택해서 내가 행복주택 입주자격이 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LH행복주택 보증금 대출

 

 

 

 

 

 

- LH행복주택은 아무래도 소득 및 자산이 넉넉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선정을 하기 때문에 당첨이 되어도 보증금의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지원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 대표적으로, 버팀목 전세자금 및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및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등이 있습니다. 주택도시기금의 홈페이지에서 더욱더 다양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유리한 상품을 선택을 하면 됩니다.

 

※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로그인 >>> 개인상품 클릭 >>> 주택전세자금대출 클릭

 

 

 

 

LH행복주택과 LH국민임대주택의 차이점

 

- 기본적으로는 LH행복주택의 개념은 LH국민임대주택 개념의 하위분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항들은 국민임대주택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LH국민임대주택이 일반 국민들 및 사회적 약자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LH행복주택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그리고 신혼부부 및 노년층 등을 입주대상으로 한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LH행복주택의 장점 및 단점

장점

1. 원룸형 일부 풀옵션

- 옵션이 있는 곳으로 입주할 경우에는 일반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을 하는 주방기기 및 가전제품 / 가구들이 입주 전부터 구비되어 있습니다. LH행복주택이 아닌 LH국민임대주택은 애초에 텅텅 비어있기 때문에 청년층들이 입주를 하면 이러한 생활필수 가전들을 구매를 하는데 상당한 금액 및  노력이 소요됩니다.

- 이런, 부분에서 LH행복주택의 풀옵션은 큰 장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구비가 되어 있는 것들은 주방은 가스레인지 및 냉장고가 있어서 요리 또는 식자재의 보관이 용이하고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책상 및 침대 그리고 옷장 등의 가구들이 있어서 실제로 몸만 들어가면 바로 그날로부터 생활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사를 나갈 때에도 마찬가지로 가구가전을 옮길 필요가 없이 몸만 나가면 됩니다.

행복주택

 

2. 일부 LH행복주택은 역이나 학교에 가까운 생활밀착형에 위치 

- 청년들의 실생활권역인 역세권 및 학교 주변 그리고 시내 등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출퇴근 및 통학에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부지의 아파트들은 매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웬만큼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에는 월세방으로도 살아보기가 힘든 편인데 LH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부담이 아주 적습니다.

- 다만, LH행복주택 사업은 "땅값이 비싸도 접근성이 편리한 입지"보다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더라도 사업성이 있는 저렴한 입지"를 찾아서 실시한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LH행복주택이 생활밀착형인 것은 아닙니다. 개발이 예정이 되어 있는 도시 부지에 LH행복주택이 하나만 덩그러니 지어져 있거나, 아예 버스도 자주 오지 않는 오지에 갑자기 입주민을 유치하겠다고 LH행복주택을 건설하는 케이스도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공고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3. 안전한 경비와 신속한 민원처리

- 아파트이기 때문에 경비인력이 따로 있고 아파트 내 / 외부에 설치된 CCTV의 숫자가 많아서 일반적인 민간건물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안전한 편입니다. 특별히, 안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젊은 여성 입주민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한편,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하청을 주는 관리인단이 아파트를 직접 관리하므로, 아파트와 관련된 민원도 비교적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는 편입니다.

LH행복주택

 

4. 임대인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 공기업에서 건설을 하고 공급하는 주택이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불편한 소리를 하거나, 사기로 인하여 돈 떼 먹힐 일이 없습니다. 특별히, 짧은 기간을 필요에 따라서 거주해야 되는 청년들에게 보증금 및 건물 관리에서 문제가 발생면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러한 부담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한편, 입주 전 및 퇴거 전에 대부분의 과정들이 인터넷 온라인신청으로 이뤄지므로 관리하기가 쉽고 제증명을 발급받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 집주인들이 잘 발급해 주지 않는 월세 납입 증명 문제의 경우에도 월세의 납입과 동시에 납입내역이 국가기관에 반영되어서 월세 관련한 세제혜택을 받기도 쉽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준입니다. 최대 거주기간이 6년 정도밖에 되지 않다 보니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계약이 만료되면 안전하게 보증금을 돌려받고 이사를 해야 하므로 LH행복주택에서 무시할 수 없는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LH행복주택

 

5. 신축

- 신축이라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지진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1. 작은 면적

- 공급 대상면적이 성인 1명이나 성인 2명과 아기 한 명을 주요 입주민으로 한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방의 면적이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정말로 작은 경우는 16㎡에서부터 가장 큰 LH행복주택도 44㎡를 넘지 않습니다. 이 정도 면적은 원룸 및 투룸이 한계라서 아파트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일반 빌라 원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면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하게 원룸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LH행복주택

 

2. 무옵션(일부 원룸형은 제외)

- 일부 소형의 원룸형을 제외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원룸형 중에서도 그나마 큰 평수인 21형 및 26형에도 옵션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습니다. 1.5룸 및 투룸 정도인 36형과 44형은 아예 전멸입니다. 입주하게 되면 도어록에서부터 침대 및 가스레인지(인덕션) / 냉장고 / 에어컨 / 세탁기 / 이불장(옷장) / 빨래건조대 등을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것들은 본인이 전부다 장만을 해서 입주해야 합니다. 이런 것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목돈이 지출될 수밖에 없어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라서 퇴거 시에는 원상복구를 해 주어야 하고 거주 기간이 짧은 편이라서 마음 놓고 설치하기도 힘듭니다.

LH행복주택

 

3. 짧은 거주기간

- 잠깐만 살다가 보다 더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LH행복주택은 기본적으로 2년에 최대한 6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대학생이라면 대학졸업 때까지이며 신혼부부의 경우라면 아기가 유아로 성장할 시기까지 정도의 기간만을 거주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입주기간 중에 혼인을 하게 되면 신혼부부가 되며 애초에 신혼부부로 입주를 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10년까지 거주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LH국민임대주택이 30년 장기거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거주기간이 짧습니다. 입주한 지 몇 년 되지 않아서 이사를 준비해야 되는 기간이 곧바로 다가오게 된다는 부분은 싱글이든 커플이든 다르지 않습니다. 단,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계층은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LH행복주택

 

4. 비좁은 주차공간

- 기본적으로 작은 부지에다 작은 면적의 방을 최대한 때려 넣는 방식으로 지어지는 LH행복주택이기 때문에 부지 대비 가구의 수가 매우 많고 사람들은 많은데 부지는 작으니 개개인들에게 할당이 되는 주차공간도 굉장히 적습니다.

- 때문에,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은 애초에 자기 차를 소유하지 않을 것을 입주의 조건으로 내놓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카풀 등을 적극으로 도입을 하여 문제를 보완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만 자기 차를 가지고 있더라도 LH행복주택에서 활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LH행복주택

 

5. 입주민 문제

- 임대주택 공통된 문제이지만 LH행복주택은 거주 기간이 짧아서 입주민들의 회전이 빠르며 거주민들이 가족 단위보다는 싱글 가구가 많다는 점입니다. 거주민들의 연령대가 낮은 만큼 공공질서의 의식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거주민 문제들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 배달 음식의 용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거나 단지 내의 흡연 및 친구들하고 벌이는 야밤의 술판 및 고성방가 등의 소음들이 대표적인 거주민 문제로 꼽힙니다. 단, 층간소음의 문제는 한창 실내에서 뛰어놀 연령대의 아이들은 없는 편이라서 아주 심각한 편은 아닙니다.

LH행복주택

 

6. 상대적으로 비싼 관리비

- LH행복주택의 임대료가 저렴한 편이 이라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청년 입주자들에게는 예상외로 관리비가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월세보다 관리비가 더 나오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까지도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LH행복주택은 집의 면적이 작은 편인데도 일반적인 아파트의 관리비를 내야 하니까 더욱더 비싸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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